만 6개월 완모인 우리 아가는 아래의 순서로 이유식을 진행하고 있다.
1. 쌀 미음 → 2. 찹쌀 미음 → 3. 소고기 미음 → 4. 소고기 애호박 미음
→ 5. 소고기 양배추 미음 → 6. 소고기 강낭콩 미음 → 7. 찹쌀 닭고기 미음
2018/05/09 - [육아/이유식] - 완모 아기 초기 이유식 식단
초기 이유식 네 번째부터는 소고기에 채소를 한 가지씩 넣어주고 있다. 초기 이유식에서 한 번씩은 먹어야 할 아래의 재료 중 여섯 번째와 일곱 번째 이유식의 새로운 식재료는 강낭콩과 닭고기 !! 닭고기는 닭안심을 사용하였다.
초기 이유식 재료
양배추, 애호박, 감자, 브로콜리, 고구마, 청경채, 오이, 사과, 배,
완두콩, 강낭콩, 미역, 차조, 자두, 현미, 보리, 소고기, 닭고기, 단호박
6. 소고기 강낭콩 미음 : 불린쌀 20g(생쌀 16g), 소고기15g, 강낭콩10~15g, 육수 200~250cc
분량의 재료를 준비하고 소고기 미음을 베이스로 하여 강낭콩만 추가로 넣어준다.
2018/05/18 - [육아/이유식] - [초기이유식] 3.소고기미음 (D+185~188)
강낭콩을 준비하고 까는데 정신이 없어서 재료 준비 소고기를 준비하는 사진을 깜빡했다.
강낭콩을 삶아준다 → 껍찔을 까니 조금밖에 나오지 않았다;; → 이유식 완성
7. 찹쌀 닭고기 미음 : 불린찹쌀 20g(생쌀 16g), 닭안심15g, 육수 200~250cc
닭안심을 준비한다 → 찹쌀을 불리고, 닭안심은 비린내 제거를 위해 우유에 담근다 → 물로 헹구고 삶는다
불린찹쌀과 익힌 닭안심을 믹서기에 갈아준다 → 육수와 함께 넣고 저어가며 끓인다 → 이유식 완성
오늘도 변함없이 35cc씩 나왔다. 여섯 번째 소고기 강낭콩 미음과 일곱 번째 찹쌀 닭고기 미음도 전반적으로 잘 먹었으나 믹서기에 너무 많이 갈아서 씹히는게 없어서 별로 였는지 호응이 좋지 않았다. 다음부터는 양을 좀 더 늘리고 알갱이도 좀 씹히도록 만들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