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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웹소설 '닥터 최태수'

웹소설이든 웹툰이든 장르를 가리지 않고 보는 편이지만 그 중에서도 의학 드라마, 의학소설, 의학만화 등은 빼놓지 않고 본다. 레벨업 닥터 최기석, 그레이트 써전 등 같은 시기에 여러 편을 줄 세워두고 본 적도 있다^^

나머지 소설들은 완결인데 닥터 최태수는 웹소설 현재기준 무려 3438편에 달하는 정말 정말 장편이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많이 있어서 행복하다^^ 

 

소설이든 웹툰이든 읽을 때 내용과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될 때는 대충 눈으로 쓱 훑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었는데

웹소설로 우리말공부 포스팅을 하면서 더 꼼꼼하게 읽게 되더라~

읽으면서 대략적으로 아는 단어지만 누군가에게 설명을 하기에는 부족한 어휘도 빼놓았다가 기록으로 남겨야지!

오늘의 어휘력 늘리기 시작!!

다들 거기 계시면 성호는 지금 무주공산이겠습니다.

무주공산(無主空山)

'없을 무 / 주인 주 / 빌 공 / 뫼 산' (명사)

1. 임자 없는 빈산

2. 인가도 인기척도 전혀 없는 쓸쓸한 곳

 

"안그래도 최 팀장 단단히 벼르고 있으니까 조심하고."

벼르다

(동사)

1. 어떤 일을 이루려고 마음속으로 준비를 단단히 하고 기회를 엿보다.

◈ 관용구/속담

    <벼르던 아기 눈이 먼다>

    기다리고 잘하려고 벼르던 일이 도리어 실수하기 쉽고 낭패되기 쉬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저는 이번 인선에 아무런 발언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인선(人選)

(명사)

여러 사람 가운데서 적당한 사람을 가려 뽑음.

예) 총리 인선 / 새 내각의 인선에 착수하다.

수술 실력은 엄지를 추켜세워도 모자라지 않았다.

추켜세우다

(동사)

1. 옷깃이나 신체 일부 따위를 위로 가뜬하게 올려 세우다(=치켜세우다)

2. 정도 이상으로 크게 칭찬하다(=치켜세우다)

 

<예문 : 카카오페이지 조석호님의 '닥터 최태수' / 풀이 :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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