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10으로 바꾸고 바이러스 백신 프로그램을 알아보다가 노턴을 선택했습니다. 윈10에 자체 내장된 기본 디펜더도 기능이 좋아서 백신이 크게 필요없지만 저같은 경우는 자리 비우면 첫째가 컴퓨터로 이것저것 들어가고 만지다 보니까 원치않게 바이러스 감염되고 그러네요. 그래서 컴 수리하면서 윈도우 새로깔고 이미지 백업 시킨다음에 바이러스 백신을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이미지 백업하면 윈도우 새로 설치하는 것보다는 편하지만 매번 복원하는 것도 쉽지 않고 귀찮습니다. 왜냐면 데이터는 매일 쌓이는데 백업을 못할 수도 있고요 예약 백업을 실행하는 것도 그 시간에는 컴터가 켜져있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복원은 최후 수단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예전에는 카스퍼스키와 이셋을 사용했지만 카스퍼스키는 1세대 린필드에서 사용하기엔 버벅대고 가끔 렉이 걸립니다. 포토샵 하다가 마우스가 멈추거든요. 이셋은 가격에 비해서 그다지 메리트가 없고요. 이번엔 노턴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저는 데스크탑컴퓨터 3대에 노트북1대 스마트폰 1대라 노턴360플러스를 골랐습니다. PC스마트폰 안가리고 5대까지 지원을 하네요. 필요한 기능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가격도 5대1년에 28990원이면 싸네요.
바이러스를 제거하지 못하면 전액환불 해준다고 합니다. 오호~
3년결제를 하려고 했지만 일단 1년만 써보고 괜찮으면 계속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클라우드 스토리지도 75기가를 주네요.
저는 비자카드로 결제를 했습니다. 주소 적는란이 도로명이 아니라서 저렇게 적었습니다. 빨간별표칸을 누락하면 다음으로 넘어가지가 않아요.
주문번호는 사진으로 찍어서 저장하던지 스크린샷으로 캡쳐떠서 보관하면 되고 이메일로 링크가 오면 이메일 인증한 다음 다운로드해서 설치하면 됩니다. 카스퍼스키보다 가볍습니다. 메모리는 평균 48메가를 사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