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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부터 일주일 넘게 열감기→구내염→설사를 거쳐 지금은 콧물만 남았다.
그런데 땀띠인지 알러지인지 모를 오돌도톨한 것들이 둘째 아들내미 몸에 돋아났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건지 하루 정도 지켜보고 판단하려고 우선은 정체를 모르니 알러지가 있어도 먹을 수 있는 순한 이유식을 찾아보았다.
D+297 알러지 아가를 위한 이유식 <감자닭고기밥>!!
 
재료 : 밥 50g, 감자 10g,  닭안심 10g, 시금치5g, 닭고기육수 80cc
 
① 닭안심은 살에 붙은 힘줄을 제거한 후 3mm 크기로 썬다.
② 시금치는 잎 부분만 손질 후 5mm 크기로 썰고,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5mm 크기로 사각썰기를 한 다음 찬물에 헹구어 건져 둔다.
③ 냄비에 육수를 붓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닭고기, 감자, 시금치를 넣고 5분 더 끓인다.
④ 마지막으로 ③에 밥을 넣고 한소끔 끓여낸다.
 
출처 : 삐뽀삐뽀 119 이유식
위의 레시피의 두배의 재료를 사용하여 만들었다. 아직 원래 양을 먹을 만큼 컨디션일 회복되지 않아서 90g씩 세 개로 나누어 담았다. 잘 먹어보자 아들아!!
여름 휴가 무렵에 맞추어 아픈 우리 아들!! 주말에 할아버지, 할머니랑 물놀이 하러 가려고 계획 잡았는데 갈 수 있을까 모르겠다. 아직 시간이 있으니 푹 쉬고, 약도 맘마도 잘 먹어서 주말까지 회복해 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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