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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이유식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고 있다. 함께 진행하는 두 가지 이유식 중 한 가지에는 소고기,닭고기,흰살생선 중 한 가지는 꼭 들어가도록 진행 중이며, 번갈아 가며 넣어주고 있다. 또한 묽기는 후기 이유식의 진밥을 앞두고, 물이 조금 덜 들어간 된죽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여태까지 먹은 중기이유식 식단 (묽기는 '된죽')



33. 소고기배추무죽 : 쌀 50g, 소고기 40g, 배추 40g, 무 40g, 육수 250cc


34. 고구마비트브로콜리죽 : 쌀 50g, 고구마 40g, 비트 15g, 브로콜리 30g, 물250cc


지난 회차에서 소고기감자건포도죽의 실패로 하루 일찍 만들게 된 이번 이유식! 집에 준비되어 있는 재료들로 할 수 있는 메뉴로 정했다. 




               ① 재료 준비 ② 소고기를 익혀준다 ③ 밥솥과 내열용기에 재료를 세팅한다 ④ 각각 물과 육수를 넣어준다 ⑤ 완성!


새로운 재료가 없어 손질에 시간이 걸리지 않으면 냉동실의 재료들로 손쉽게 할 수 있는 밥솥 이유식!! ㅋㅋ 매번 이렇게 쉬웠으면 좋겠다^^ 참고로 중기 이유식에서 물의 양은 초반에는 300cc 그 이후에는 250cc를 유지하고 있다. 쌀의 양이 늘어나도 250cc로 유지하고 있는데 후기 이유식을 앞두고, 된죽으로 먹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밥솥으로 이유식을 만든 후에 섞어줄 때 너무 뻑뻑하면 생수를 넣어서 묽기를 조절하고 있으니 물의 양에 너무 구애받지 않아도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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