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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 이유식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고 있다. 두 가지 이유식 중에 한 가지는 꼭 소고기가 들어가도록 해주고 있다.


1.사과당근소고기죽/ 2.단호박차조죽 → 3.고기죽/ 4.밤애호박양파죽


이번에 새롭게 도전 할 이유식 재료는 배추밤, 양파 


초기 이유식 재료

양배추, 애호박, 감자브로콜리고구마, 청경채, 오이, 사과, 배, 

완두콩, 강낭콩, 미역, 차조, 자두, 현미, 보리, 소고기, 닭고기단호박


중기 이유식 재료

수수, 옥수수, 흑미, 바나나, 수박, 배추당근시금치, 양파, 아욱, 근대, 무, 표고버섯, 

느타리버섯, 양송이버섯, 새송이버섯, 비트, 연근, 흰살생선(대구,조기,가자미), 김, 

다시마, 달걀노른자, 연두부, 순두부, 대추, 검은콩, 밤콩, 대두,



3. 배추 소고기죽 : 생쌀 35g(불린쌀 약44g), 소고기 20g, 배추 15g, 육수250~300cc


4. 밤애호박양파죽 : 생쌀 35g(불린쌀 약44g), 찐밤 30g, 애호박 15g, 양파10g, 물250~300cc


먼저 새로운 재료를 손질해 준다. 알배기 배추는 줄기와 잎을 분리하여 잎 부부은 이유식 재료로 사용하고 줄기 부분은 신랑이 좋아하는 겉절이를 하기로 했다. 



다듬은 잎 부분은 신랑찬스로 찹찹이에 다져주기!



그 사이 냉동에 보관되어 있던 밤을 삶아, 분량만큼 까준다.



밤을 손질하는 사이 신랑이 미션을 완료했다. 찹찹이에 다져 준 배추를 알알이 쏙쏙에 넣어 냉동실에 보관한다. 이렇게 해 놓으니 든든하다. ㅋㅋㅋ 이거 애들 둘 보면서 혼자 하려면 혼이 빠진다;;




자~ 그럼 재료가 얼추 준비되었으니 본격적으로 만들어보자!


두 가지 이유식 재료 준비 → 익힌 소고기와 분량의 재료를 갈아준다(양파는 이유식 재료라 익혀줄 겸 함께 넣어 잡내를 제거하였다)


갈아준 재료를 냄비에 넣고 익혀준다→ 배추소고기죽 완성→ 물을 넣은 냄비에 애호박을 익혀준다


두번째 이유식 재료를 믹서기에 갈아준다(이 때 물은 애호박 끓인 물 사용)→ 냄비에 넣고 끓인다→ 밤애호박양파죽 완성


이번 이유식은 각각 80cc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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