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이유식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고 있다. 함께 진행하는 두 가지 이유식 중 한 가지에는 소고기, 닭고기, 흰살생선 중 한 가지는 꼭 들어가도록 진행 중이며, 번갈아 가며 넣어주고 있다. 또한 묽기는 후기 이유식의 진밥을 앞두고, 물이 조금 덜 들어간 된죽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여태까지 먹은 중기이유식 식단 (묽기는 '된죽') 이번회차는 중기 이유식 37번, 38번 이유식으로 가자미 미역죽과 검은깨채소죽! 처음 먹어보는 식재료는 가자미! 목요일마다 아파트에 장이 열리는데 두 마리에 만원을 주고 사왔다. 평소에 잘 구입하지 않는 생선인데 이유식 때문에 구입하게 되었다. 다른 집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삼치, 고등어, 갈치, 조기! 생선을 먹으면 항상 먹어봤던 종류만 먹게 된다. 바깥양반과 아들내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