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아들의 입원으로 2018년 크리스마스를 병원에서 보낸 후, 휴식을 겸하여 친정으로 놀러갔다. 2018/12/30 - [건강&뷰티] - 14개월 아기장염,열없는 경련, 119 구급차 2회ㅠㅠ 결국 입원(스압주의) 금요일 오후 큰 아들의 어린이집 하원 후 친정으로 출발했다. 1월 첫째주는 어린이집 방학이라 아이들 외갓집에서 이틀정도 자고 2019년 새해를 함께 맞이하려고 했는데... 44개월, 14개월 두 아들의 릴레이 입원으로 결국 연말연시를 병원에서 보내게 되었다. 쉬는동안 손자들과 딸내미 먹이려고 마트에 가서 먹거리를 왕창 사주신 울 친정엄마~(역시 엄마가 최고^^) 아이들과 마트 시식코너를 돌며, 이것저것 많이도 먹었다. 그리고 집에 도착했는데 큰 아들내미가 속이 안좋은지 밥에서 냄새가 난다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