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를 관통한 19호 태풍 솔릭과 뒤따라 올라오던 20호 태풍 시마론!! 태풍의 눈이 또렷한 것이 흡사 부릅 뜬 눈으로 보여 무섭다. 여타의 태풍보다 이동속도가 느리고, 태풍의 눈이 넓고 큰 원통형 태풍으로 '도넛 태풍'이라 불려 세력이 막강하며, 높은 수온으로 그 세력이 유지가 된다고 하여 모두 긴장을 많이 했었는데 다행히 더 큰 피해없이 소멸되어 다행이었던 이번 태풍!! 태풍 관련 뉴스 보도를 보면 아래와 같이 '위험반원' 이라는 단어를 많이 볼 수 있다. 제19호 태풍 ‘솔릭’의 예상 경로가 동쪽으로 틀어지며 서울과 경기도지방은 위험반원에서 벗어났다. 하지만 충청북도와 경상도지방은 위험반원에 더 가까워졌다. 출처 : 아시아타임즈(http://www.asiatime.co.kr) 그렇다면 '위험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