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픽사베이 37개월 아들내미! 얼마 전만 해도 하루에 한차례 1시간을 정해놓고 태블릿으로 유튜브를 시청했었다. 신나게 춤도 따라추고, 노래도 하고 유튜브를 시청하는 시간동안 집중력이 100퍼센트였다. 그리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자동차를 타고 외출을 할 때마다 카시트에 앉아 구형 내비게이션에 다운로드한 동영상이 들어있는 USB를 연결하여 시청하고는 했었다. 스마트폰은 늦은 나이에 접할수록 좋고, 스마트폰을 보여주는 것은 안 좋은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실천이 쉽지 않았다. 저녁준비 할 때 보채고, 투정부리는 아이를 가장 쉽게 진정시킬 수 있는 것! 외식할 때 조금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아이와 놀아주는 것! 이게 바로 스마트폰이었던거다. 솔직하게 내가 힘들어서.. 잠시나마 힘든 육아를 탈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