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말부터 일주일 넘게 열감기→구내염→설사를 거쳐 지금은 콧물만 남았다. 그런데 땀띠인지 알러지인지 모를 오돌도톨한 것들이 둘째 아들내미 몸에 돋아났다. 면역력이 약해져서 그런건지 하루 정도 지켜보고 판단하려고 우선은 정체를 모르니 알러지가 있어도 먹을 수 있는 순한 이유식을 찾아보았다. D+297 알러지 아가를 위한 이유식 !! 재료 : 밥 50g, 감자 10g, 닭안심 10g, 시금치5g, 닭고기육수 80cc ① 닭안심은 살에 붙은 힘줄을 제거한 후 3mm 크기로 썬다. ② 시금치는 잎 부분만 손질 후 5mm 크기로 썰고, 감자는 껍질을 벗긴 후 5mm 크기로 사각썰기를 한 다음 찬물에 헹구어 건져 둔다. ③ 냄비에 육수를 붓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끓어오르면 약한 불로 줄여 닭고기, 감자, 시금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