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일잔치는 아기가 태어난지 100일을 기념하는 행사로, 임신기간과 아기의 출생 후 100일을 합하여 태어난 아기가 생명체가 된지 1년이 되었음을 기념한다는 해석도 있지만, 예전에는 사망율이 높아 100일을 못 넘기고 죽는 아기가 많아 이를 넘기는 것을 축하하기 시작한 것이 유래가 되었다고 한다. 최근에는 백일잔치를 생략하는 경우도 있다. ABO 패밀리는 아이의 백일잔치를 모두 집에서 치뤘다. 첫째는 삼신상과 백일상을 차려 가족을 초대해 사진을 찍고, 식당을 예약해서 식사를 하고, 둘째는 백일상을 차려 가족을 초대해 사진을 찍고, 집에서 해먹었다. 셀프로 꾸몄던 백일상을 간단하게 소개해 보고자 한다. 2015.08.23 (첫째 백일) 펠트로 만든 네임핀과 백일픽! 출산 초반 틈틈이 만들었던 펠트인형! 펠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