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이유식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고 있다. 함께 진행하는 두 가지 이유식 중 한 가지에는 소고기, 닭고기, 흰살생선 중 한 가지는 꼭 들어가도록 진행 중이며, 번갈아 가며 넣어주고 있다. 또한 묽기는 후기 이유식의 진밥을 앞두고, 물이 조금 덜 들어간 된 죽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사실 된 죽과 무른 밥은 별로 차이가 없는 듯하다. 굳이 차이를 꼽으라고 한다면 된죽의 밥알이 조금 더 뭉그러진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 사실 후기와 중기 후반의 이유식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여태까지 먹은 중기이유식 식단 (묽기는 '된죽') 이번 회차는 중기 이유식 45번, 46번 이유식으로 콜리플라워소고기죽과 검정콩두부죽! 처음 먹어보는 식재료는 콜리플라워! 일반 마트에서도 가끔 보았는데 최근에는 보지 못해서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