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옆에 끼고 있다가 올해 3월부터 집근처 어린이집에 다니기 시작한 큰 아들^^ 처음엔 정말 계속 보내야하나 싶을 정도로 울고 불고 아침마다 전쟁이었는데 약50일 이후부터는 언제 그랬나 싶을 정도로 신나게 등원을 하고 있다. 대견스럽고 신기하기도 한 엄마의 마음이다. 아이도 갑작스런 사회생활(?) 적응하느라 힘들었겠지만 지금이 있기까지는 적응기간동안 함께 고생해주시고 응원해 주신 선생님 덕이 아닌가 싶다^^ 그래서 이번 스승의 날 감사의 마음을 소소하게 담아 선물을 준비하기로 했다. 그런데 그 전에 흔히 말하는 김영란법으로 인해 선물을 해도 되나 고민이 되었다. 그래서 찾아본 내용!! 김영란법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은 2015년 3월 27일 제정된 법안으로, 2012년 김영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