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 웹툰을 좋아하는 나. 무협, 로판, 판타지, 현판, 로맨스, 의학소설 등.. 장르도 다양하게~ 네이버, 다음을 거쳐 요즘엔 카카오페이지의 소설들을 주로 보고 있는데 나에게는 웹툰, 웹소설을 읽는 시간이 육아 스트레스 속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다고 할까..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게 해준 작가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읽다보면 생소한 단어나 표현들도 있고, 문맥상 이해는 가지만 설명하라고 하면 잘 못하겠는 단어들이 있다. 나중에 찾아보려고 한켠에 메모해 놓았었는데 그것들이 꽤 쌓였더라~ 개인적으로는 아이낳고 두뇌회전도 잘 안되는 것 같고, 대화할 때 단어 생각이 잘 나지않아 막히는 것도 잦아져서 생각한 틈새공부라 하겠다. 나중에 아이가 물어봤을 때 어떤 단어든 얼버무리지 않고 설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