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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칼럼

여자 관리사는 복부를 노려보세요

by 효가드 2025.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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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관리사 분들은 고민을 좀 해 보세요. 주변을 둘러보면 샵내고 다 똑같은 피부관리 경락관리만 하고 있습니다.

저한테 오셨던 손님은 여성분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그런데 이 분들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려면 어디에 마침표를 찍어야 하는지 아세요?

쇄골부터 치골까지
데콜테랑 복부
뒷면이 아니라 앞면입니다


쇄골 주변에 붙어있는 굳은 근육, 유방이 매달려 있는 가슴 근육, 그리고 치골에 붙은 복부 근육을 풀어줘야만 목 어깨도 최종적으로 해결이 되는데 여길 남자 관리사가 무슨 수로 풀어주나요? 이 부위는 여자분들이 엄청 예민해 하고, 조금만 터치 잘못하면 난리나는데. 그래서 손님들이 오실 때마다 여기는 제가 손을 못대는 곳이니까 잘 하는 곳 찾아가서 꼭 풀어보시라고 말을 합니다. 그런데 손님들이 전부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손님1 : 원장님 앞면만 풀어주는데가 없어요.
손님2 : 좀 멀어도 잘하면 가서 풀고 싶은데 그런 곳 아무리 찾아도 없어요.
손님3 : 우리 동네는 없나봐요.
손님4 : 기껏 검색해서 갔는데 제대로 안 풀어줘요.
손님5 : 데콜테만 따로 안 한데요.

이게 현실입니다.


근처에 잘하는 곳 있으면 거기로 손님을 보내주고 싶어도 소개시켜줄 곳이 없습니다. 잘 하는지도 모르겠고요.

갑 : 마사지샵 어디가지?
을 : 몰라. 많으니까 아무데나 가. 다 비슷해.
먼저 선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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