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화창한 날~ 첫째의 돌잔치를 치뤘다. 가까운 친척들과 친구들 약 40여명을 초대한 소규모 돌잔치! 하나부터 열까지 엄빠의 손을 거친 돌잔치여서 의미가 더 있었다. 이 글을 보는 이들에게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잊기전에 기록으로 남겨볼까 한다. 1. 셀프 스튜디오 촬영 (영통 브라우니 스튜디오) 돌잔치 초대장에 쓸 사진을 찍으려고 3월에 찍었다. 제한시간이 있기도 했지만 긴 시간은 아이에게도 힘들 것 같아 컨셉별로 후딱후딱 촬영^^그 와중에 드레스로 여장도 해봤는데 은근히 잘 어울렸다 ㅋㅋ 2. 돌잔치 장소 섭외 (용인 우미제) 평소 뷔페가 싫었던 부부이고, 가까운 친인척만 모시고 대접할 요량으로 한정식으로 정함. 인원은 약 40명! 별관은 한옥컨셉으로 분위기가 있으나 자리가 협소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