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문화센터 가는 길에 본 눈에 띄는 특이한 간판! 이름도 특이하다. 비에뜨반미! 처음엔 '반미'라는 이름만 보고는 대학시절 흔하게 들었었던 그 '반미' 밖에 생각나질 않더라~ ㅋㅋ안의 모습을 보면 서브웨이 같은 느낌에 베트남 바게트로 만든 샌드위치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궁금한 건 못 참는 성격에 일단 주문을 하고 기다리며 Viette bánh mì 를 찾아보았다. 반미(bánh mì) 는 베트남식 바게트(baguette)를 반으로 가르고 채소 등의 속재료를 넣어 만든 베트남식 샌드위치를 총칭한다고 한다. 그런데! Viette 라는 단어가 나오지를 않는다. 여기저기 찾아본 결과 나름의 결론을 냈다 ㅋㅋ아래의 단어의 발음을 영어로 표기한 것이 아닐까? ㅋㅋㅋ 아무튼!! 비에뜨반미는 '베트남 바게뜨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