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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오프라인 쇼핑몰보다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C로 편하게 쇼핑하고, 택배로 받는 온라인 쇼핑몰을 많이 이용하고 있는 추세이다. 기저귀나 물티슈와 같은 육아용품부터 자동차용품이나 생활용품까지도 어찌 보면 오프라인보다 종류가 많고 저렴한 데다가 배송까지 해주니 단점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다. 

 

 

이렇다 보니 택배 물품의 배송 현황도 한눈에 볼 수 있고, 운송장 번호로 포인트를 받을 수도 있는 <택배 파인더>라는 스마트폰 어플을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예전에도 포스팅으로 소개한 적이 있었다.

2018/06/17 - [생활정보 Aha~!] - [앱테크#3]-하루에 두 번! 택배 받고 포인트 적립하자! 택배 파인더!

 

[앱테크#3]-하루에 두 번! 택배 받고 포인트 적립하자! 택배파인더!

최근 인터넷 쇼핑이나 홈쇼핑을 이용하여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가 아주 많을 것이다. 한달에 한 번 이상! 많을 때는 하루에 4개씩 받았던 경험도 있다^-^ 이 경우 쇼핑몰마다 들어가 해당 택배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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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쇼핑몰을 자주 이용하다 보니 잊지 않고 포인트를 적립했던 것이 4,000점을 넘어섰다. 때마침 사용하던 고데기가 고장 나 AS센터로 택배를 보낼 일이 생겨 택배 파인더를 이용해 택배를 예약해 보기로 했다. 

 

우선 택배 파인더에서 택배예약 시 방문 택배와 편의점 택배를 선택하여 예약할 수 있고, 택배 비용은 그림과 같다. 집으로 오는 택배는 편하기는 하지만 편의점이 집 근처에 있어서 빨리 보내고 내 손에서 떠나보내고 싶어서 편의점 택배로 예약을 했다.

 

 

 

 

포인트>택배예약>보내는 이와 받는 이의 정보를 입력한다.

 

약관에 동의> 순서에 따라 정보를 입력한다.

 

이때 택배 포인트로 결제 시에는 물품 건당 이용금액의 25%가 추가로 차감된다. 수수료로 많이도 떼어가네 ㅜㅜ 방문 택배는 포인트가 부족해서 보내고 싶어도 못 보낼뻔했다. 요즘엔 이런 식으로 받은 포인트들로 기프티콘이나 다른 물품 등을 구매할 수 있는데 이렇게 수수료를 많이 떼어가더라~ 하긴 그들도 먹고살아야 하니.. 어쩔 수 없는 건가;;

 

 

최종적으로 받는 사람을 확인 후 결제하면 승인번호가 나타나고, 예약이 접수되었다는 메시지가 온다. 예약 완료 후 포인트 확인! 195포인트뿐이군.. 다시 열심히 모아야겠다. 

 

고장난 고데기를 포장한 후 집 근처의 CU 편의점으로 출발~ 

무인택배 단말기 메인화면의 오른쪽의 <쇼핑몰 거래(접수)>버튼을 누르고 들어가서 승인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제대로 읽고 가지 않아서 이것저것 눌러보느라 좀 헤맸다. 

 

 

편의점 택배는 CU 편의점보다 집에서 더 가까운 GS 25를 이용하다보니 예약하고 보내는 것까지 좀 새로웠다. 다음에는 택배 포인트를 어떻게 사용해 볼까나.. 한참 멀었으니 열심히 모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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