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 할 '티끌모아 태산 2탄은 소소하게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캐시카우' 앱이다. 버려지는 영수증에서 가치를 창조하자는 작은 아이디어에서 시작되었다는 '캐시카우'! 모아진 영수증을 활용해서 실제 구매한 상품 정보를 분석하는 빅데이터 사업을 한다고 한다. 집 앞에 GS25 편의점이 있어 자주 이용하게 되는데 편의점에서 받은 영수증으로 포인트를 적립해본다. 편의점 탭에서 물품을 구매한 장소를 터치하고, '편의점 영수증'을 터치한다. 각 구매장소 별로 리워드 상품도 있으니 특별하게 찾는 상품이 없다면 리워드 상품으로 사고, 더 많은 포인트를 적립받을 수도 있다. (단, 영수증 50p를 중복으로 받을 수는 없다) 영수증 등록안내가 나오고, 동의를 터치! 해당 날짜(어제와 오늘만 가능)를 선택하고 영수..
매일 네 식구가 함께 하는 저녁에, 밥돌이 큰 아들과 이제 이유식을 하고 있는 작은 아들 덕분에 쌀이 팍팍 줄어든다. 쌀 포대의 바닥이 보이고, 마지막 쌀로 밥을 지으면서 온라인 마트에서 쌀을 주문했다. 이윽고 쌀이 배달되고, 바로 이유식을 만들어야 하기에 바로 뜯기로 한다. 문득!! 쌀 포대를 뜯을 때마다 실을 짧게 짧게 잘라내고 종이는 조각조각 났었던 지난날이 떠오른다. ㅋㅋ 결혼 전 우리 엄마는 분명히 실을 잡아당기면 드드드득~ 시원하게 딸려왔었는데.. 그래서 검색을 해보았다. 그렇게해서 습득한 쌀 포대(쌀자루) 쉽게 뜯는 법! 지금 바로 공개! ㅋㅋㅋ 우선 쌀 포대의 앞과 뒤를 구분한다. 같은 간격으로 박음질 선이 가지런히 보이는 부분이 앞이다. 앞부분에 나와있는 종이를 바짝 자르고 옆의 실을 가..
이유식이나 메뉴관련 포스팅을 하다보니 헷갈리는 맞춤법이나 외래어 표기법이 많이 있더라~그래서 그때그때 임시저장 해두었다가 한 번에 정리해보려고 한다. 1. frypan [fráipæ̀n] : 프라이팬 [근거 : 제2장 음성기호에 따른 표기법]2. fried chicken [fráidtʃɪkɪn] :프라이드 치킨 [근거 : 제2장 음성기호에 따른 표기법]3. french fry [fréntʃ frài] : 프렌치 프라이 [근거 : 제3장 표기세칙에 따른 표기법]4. risotto : 리소토 [근거 : 제1장 제4항 파열음 표기에는 된소리를 쓰지 않는다]5. shrimp [ʃrɪmp] : 슈림프 [근거 : 제2장 음성기호에 따른 표기법]6. juice [dƷu:s] : 주스 [근거 : 제2장 음성기호에 따른..
두 아들을 키우며 생각해보니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축하와 응원을 받았었다 ㅋㅋ 아니다. 지금도 받고 있다. 친구, 동료, 형제, 친척들이 아이를 키우며 사용했던 유아용품을 물려받기도 하고, 새 것을 선물 받기도 했다. 그 중 정말 유용한 출산 선물을 몇 가지 적어보려한다. 우선 물려받거나 선물 받았던 용품들이 뭐가 있었나 쭈욱 나열해 보았다.- 물려받은 것 : 아기욕조, 수유쿠션, 유축기, 유모차, 점퍼루, 구덕(흔들침대), 아기체육관, 모빌, 바운서, 아기띠...- 선물받은 것 : 배냇저고리, 옷, 모자, 힙시트, 포대기, 체온계, 치발기, 부스터, 기저귀, 속싸개, 신발...나열해 보니 정말 많은 것들을 받았었구나~ 우선 포스팅 주제에 맞게 물려받은 것을 제외한 출산 선물로 받은 것 중 유용한 것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