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때 선물 받았던 토드비 플라이비세븐 힙시트! 엄마와 아기들마다 다르겠지만 ABO family는 아기띠보다 힙시트가 편해 주로 많이 사용했다. 그 힙시트를 이제는 둘째가 물려받아 사용 중이다. 그러던 어느 날! 힙시트와 등받이 부분을 연결하는 지퍼가 열려 있고, 버클로만 버티고 있는 것을 발견! 이중으로 잠금장치가 없었으면 큰일 날뻔했다ㅡ_ㅡ;; 물론 그대로도 사용은 가능하겠지만 계속 불안하여 신경이 쓰였다. 그래서 토드비 AS센터에 문의해보았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토드비'를 검색하면 AS센터가 나온다. 아래와 같이 문의해 보았다. 아무래도 전화로 바로 문의하는 것보다는 사진과 함께 모바일로 문의하면 실시간으로 답변이 되기에 편리한 것 같다.[여기서 잠깐! A/S는 고객서비스(CS:Custome..
둘째 셀프 백일상을 꾸밀 때 포인트가 될만한 부분은 이니셜 대두사진이었다. 지금은 복구하여 포토샵을 잘 사용하고 있지만 그 당시에는 지워져서 포토샵이 없었다. 그래서 열심히 검색해 본 결과 발견한 신박한 앱! PhotoLayers 다!아이를 보면서 여유있게 컴퓨터를 켜서 작업할 시간이 없었기에 모바일로 틈틈이 할 수 있다는 것도 메리트가 있었다. 대두사진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기에 앞서 결과물을 먼저 보겠다.이렇게 만들어서 '퍼블로그'에 4x6 이나 5x8 사진인화를 해서 오리고 세워주면 끝! 이런 식으로 꾸며주면 좀 더 아기자기한 셀프 백일상으로 꾸며줄 수 있다. 자! 그럼 만드는 과정을 살펴보자! 상세한 내용은 목록의 'How to use'를 보면 알 수 있다. 영어이긴 하지만 사진으로 친절히 설명되어..
[우리말 바루기- 두 번째] '~번째/~가지/~씩/~부터' 의 띄어쓰기 포스팅을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지만 띄어쓰기는 어렵다^^ 글을 쓰면서도 갸웃갸웃! 그럴 땐 바로바로 검색해서 교정하는 방법뿐. 노력하면 언젠가는 갸웃갸웃 거리는 것도 없어지겠지~~ 이유식 포스팅을 하면서 애매했던 띄어쓰기가 많아 그 포스팅은 임시저장!~ ㅋㅋ 잠시 멈춰두고 띄어쓰기 포스팅으로 넘어왔다. (본 글은 국립국어원 '한글맞춤법 제 5장 띄어쓰기', 네이버와 다음의 국어사전을 참고하였습니다.) 원칙1> 의존명사나 단위를 나타내는 말은 띄어 쓴다! 1. ~번째 '번째'는 차례나 횟수를 나타내는 말로 의존명사 그 앞에 놓인 '첫'은 관형사이므로 띄어 쓴다. 예) 첫 번째, 두 번째, 세 번째.... 2. ~가지 '가지'는 사물을 ..
ABO 패밀리의 포스팅은 육아나 살림과 관련한 포스팅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그 중에 이유식이나 요리를 만드는 등의 음식관련 포스팅을 할 때 꼭 애매한 맞춤법이 한두개씩 나오더라!그래서 찾아본 내용들을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눌어붙다(O) VS 눌러붙다(X) [발음 : 누러붇따] - (음식물이 냄비나 프라이팬에) 조금 타서 붙다. 이유식이 냄비에 눌어붙지 않게 잘 저어 주세요.- (사람이 어떤 한곳에) 오래 있으면서 떠나지 않다.종희는 하루 종일 방에 눌어붙어 있었다.출처 : 다음 한국어 사전 여기서 잠깐! 이왕 공부하는 김에 VS 의 뜻도 알고가자! - versus [və́ːrsəs] 의 약자로 (소송·경기 등에서) …대(對), …에 대한(약자: (미) vs. (영) v.) 출처 : 다음 영어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