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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에 연재되어 완결된 '추공'님의 판타지 소설 '나 혼자만 레벨업'이다. 소설이 웹툰화 되다보면 소설의 인기를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 있는데, '나 혼자만 레벨업'은 웹툰으로도 잘 표현되어 소설로 보고나서도 다음 편을 기대하며 보고 있다. 정말 퀄리티 대박^^ 내가 좋아하는 웹툰, 웹소설을 보며, 우리말도 공부하는 프로젝트는 계속된다! 쭈~욱~ 오늘의 웹소설 속의 예문이다. '웬'과 '왠' 은 항상 헷갈린다. "오, 박 씨가 웬일이야?" / 그런데도 왠지 비좁게 느껴졌다. '오늘은 (왠지 / 웬지) 떡볶이가 먹고 싶은걸?' '오늘은 (웬일 / 왠일)로 이유식을 이렇게 잘 먹을까?' '(왠만하면 / 웬만하면) 참아보자!' 위의 세 문장의 괄호 안에 알맞은 말은 어떤 것일까? 매번 쓸 때마다 긴가민가..
2020년이 벌써 한 달이 지나 두 번째 달까지 반이 지나갔다. 시간이 참 빠르다. 새해를 맞아 중국어를 공부해보고자 마음먹었었는데.. 아직 늦지 않았어 ㅠㅠ 지금이라도 시작해보자! 작심삼일이 되더라도 삼일에 한 번씩 다시 마음을 먹으면 끝까지 갈 수 있으려나^^;; 중국어는 성조가 중요해서 초장부터 이를 확실히 하려면 발음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선생님이 있는 것이 좋다고는 하지만.. 여건이 되지 않으니 우선 무작정 시작해보자! 나도 공부하고 내가 공부한걸 아이들에게도!! 잘만 된다면 엄마표 중국어도 성공할 수 있겠지~ 대신 구글, 네이버파파고, 카카오 번역기 등을 통해 나오는 목소리를 통해 무한반복 따라 해 보련다. 처음 선택해 본 문장은 새해에 걸맞은 새해인사! 新年好 xīnnián hǎo 新年..
웹소설, 웹툰을 좋아하는 나. 무협, 로판, 판타지, 현판, 로맨스, 의학소설 등.. 장르도 다양하게~ 네이버, 다음을 거쳐 요즘엔 카카오페이지의 소설들을 주로 보고 있는데 나에게는 웹툰, 웹소설을 읽는 시간이 육아 스트레스 속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과 같다고 할까.. 다양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게 해준 작가님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읽다보면 생소한 단어나 표현들도 있고, 문맥상 이해는 가지만 설명하라고 하면 잘 못하겠는 단어들이 있다. 나중에 찾아보려고 한켠에 메모해 놓았었는데 그것들이 꽤 쌓였더라~ 개인적으로는 아이낳고 두뇌회전도 잘 안되는 것 같고, 대화할 때 단어 생각이 잘 나지않아 막히는 것도 잦아져서 생각한 틈새공부라 하겠다. 나중에 아이가 물어봤을 때 어떤 단어든 얼버무리지 않고 설명해..
무한도전에서 시작된 토토가콘서트! 그 당시 TV로 함께하며 신났었고 괜스리 코가 찡했었는데.. 용인에서 블로그램 콘서트로 그 시절 가수들을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정말 기대되는 콘서트다! 내가 좋아하는 김건모님이^^ 제일 앞이네 ㅋㅋ 이왕 보는거 좌석 A 로 무대와 가까이^^ 정말 기대된다ㅋㅋㅋ 예매하고 집으로 티켓을 받았는데 구성도 짱짱!! 마스크팩 10개씩 4박스, 몬스터자석패치, 영화예매권까지 따라왔다! ㅎㅎ안그래도 그 시절 가수들을 만날 수 있는 기대감 짱짱인데^^ 이런 선물들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니~ 정말 대박이다! 이번에 1회라고 하니 매년 콘서트가 개최되는 건가? 그럼 정말 좋을 듯^^ 벌써부터 가슴이 두근두근이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