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반응형

저는 혼자서 마사지샵을 합니다. 1인 마사지샵이라면 높이조절되는 전동베드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야 몸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보통 전동베드가 비싸서 저도 망설였는데 열선이 들어간 전동베드를 715,000원에 판매하는 걸 보고 구매했습니다. 이 베드의 장점은 열선이 무전자계 열선이라 전자기파 걱정을 안해도 됩니다. 설치는 배송기사가 날짜에 맞춰서 직접 방문설치를 진행합니다. 베드가 그렇게 무겁지는 않아서 성인이라면 위치 이동하는데 어렵지 않습니다.

세로길이는 1850MM

가로폭은 커버씌운 상태에서 740MM

페이스홀 하단부터 베드 끝까지 거리는 대략 1560MM. 키 180이상 남자는 다리가 베드 바깥으로 나옵니다.

켜놓고 가도 15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열선이 꺼지고 무전자계 열선입니다.

최저높이는 제조사에서는 500MM라고 하는데 540MM정도 됩니다. 아래 높낮이 조절볼트 다 조이면 510MM정도 됩니다.

베드 하단의 전동모터이고 엎으리면 페이스홀에서 모터가 보입니다.

앞쪽은 밀리지 않도록 되어있고 렌치스패너로 높낮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뒤에는 바퀴가 있습니다. 이동시에는 앞쪽만 들어서 옮기면 되고 생각보다 무겁지 않습니다.

높이조절하는 발판입니다. 발판 선은 생각보다 길어서 베드 길이만큼 충분히 움직입니다.

높이를 최대로 올렸을 때 900MM입니다.

하단 사진인데 레일사이에 롤러가 앞뒤로 움직이면서 높이를 조절합니다.

높이조절 유압장치.

색상은 브라운이고 커버를 벗기면 두께가 약 7센치정도 됩니다.

페이스홀 박음질 마감은 깔끔하네요.

손으로 눌렀을 때 쿠션입니다. 딱딱하지도 않고 완전히 푹신하지도 않습니다. 엎드린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가장 낮은 높이에서 끝까지 위로 올렸을 때 38초정도 걸립니다. 빠른 속도는 아닌데 관리하면서 사용하다보면 답답하지 않습니다. 위에서 아래로 내릴때도 동일하게 38초가 걸립니다. 8개월간 사용해본 바로는 열선 잘 들어오고 고장은 아직 없습니다. 최대하중은 제조사 설명으로는 150키로까지라고 하는데 체중 103키로 정도 되는 손님이 올라간 상태에서 작동해도 문제없이 올라가고 내려옵니다. 1인 마사지샵은 이가격이면 전 추천합니다. 일반 베드에서 관리하다가 전동베드 사용하니 몸에 부담이 확실히 덜가고 편합니다.

반응형
댓글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