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이유식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고 있다. 함께 진행하는 두 가지 이유식 중 한 가지에는 소고기, 닭고기, 흰살생선 중 한 가지는 꼭 들어가도록 진행 중이며, 번갈아 가며 넣어주고 있다. 또한 묽기는 후기 이유식의 진밥을 앞두고, 물이 조금 덜 들어간 된 죽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사실 된 죽과 무른 밥은 별로 차이가 없는 듯하다. 굳이 차이를 꼽으라고 한다면 된죽의 밥알이 조금 더 뭉그러진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 사실 후기와 중기 후반의 이유식은 큰 차이가 없는 것 같다. 여태까지 먹은 중기이유식 식단 (묽기는 '된죽') 이번 회차는 중기 이유식 43번, 44번 이유식으로 대구살채소치즈죽과 찹쌀호두죽! 처음 먹어보는 식재료는 호두! 호두의 껍질을 깐 모양이 뇌 모양을 닮았다고 하여 뇌에 좋다는 ..
중기 이유식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진행하고 있다. 함께 진행하는 두 가지 이유식 중 한 가지에는 소고기, 닭고기, 흰살생선 중 한 가지는 꼭 들어가도록 진행 중이며, 번갈아 가며 넣어주고 있다. 또한 묽기는 후기 이유식의 진밥을 앞두고, 물이 조금 덜 들어간 된 죽으로 만들어 주고 있다. 사실 된 죽과 무른 밥은 별로 차이가 없는 듯하다. 굳이 차이를 꼽으라고 한다면 된죽의 밥알이 조금 더 뭉그러진다고 해야 하나? ㅋㅋㅋ 여태까지 먹은 중기이유식 식단 (묽기는 '된죽') 이번 회차는 중기 이유식 41번, 42번 이유식으로 대추닭죽과 수수감자단호박고구마죽! 처음 먹어보는 식재료는 대추! 이유식 하려고 친정엄마 냉동실에 보관되어 있던 대추를 조금 얻어왔다. 대추는 보통 삼계탕 할 때 넣어서 먹거나, 대추차를..
내 손에 들어온 가방이나 지갑들은 이상하게도 금방 닳아버린다. 핸드폰 케이스도 마찬가지!! 지갑을 별도로 들고 다니지 않기에 지갑형으로 된 케이스를 선호하는데 가격이 너무 비싸다. 지갑이 없어도 요즘에는 포인트카드를 모아서 보관할 수 있는 어플이나 앱카드 형태로 해서 핸드폰 안에 넣어서 다닐 수는 있지만 항상 사용하는 카드나 포인트 카드도 실물로 가지고 다녀야만 하는 것이 있어서 아직도 카드를 많이 가지고 다닌다. 특히나 셀프로 주유를 하고 OK캐시백이나 GS포인트 적립을 할 때 실물카드로 읽혀줘야만 한다. 주유 후에 사무실로 들어가 포인트 적립을 별도로 할 수는 있으나 불편해서 실물 카드를 가지고 다니고는 한다. 비싼 지갑형 케이스!! 물론 그 값을 하긴 하지만 외벌이 우리집! 이런 부분에 지출을 하기..
쉰여덟 번째 엄마의 생신!! 이번 생신은 뭔가 정성을 들여서 특별한 메뉴를 만들어드리고 싶었다. 어떤 메뉴가 좋을지 고민 끝에 믿고 먹는 우리의 백선생님의 레시피로 수제 햄버그스테이크를 만들어 보았다. 양파를 1개 반 잘라 버터와 식용유를 넣어 달군 팬에 볶아준다. 후춧가루 5번 톡톡!! 볶은 양파에 소금 반숟가락을 넣어 섞은 후 식혀둔다. 다진고기에 소금을 넣으면 고기에 간이 잘 배지 않아 양파볶음에 간을 해준다고 한다. 홈플러스 온라인마트에서 구매한 다진 돼지고기와 다진 소고기!! 다진 돼지고기 600g과 다진소고기 300g을 사용하였다. 나머지 소고기는 이유식용으로 쓰기 위해 냉동실로 직행!! 다진고기의 1/3만큼의 빵가루를 넣고, 간마늘 1T, 우스타소스1/4컵, 케첩1T, 볶은양파를 넣고 섞어주..